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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HN(181710)의 모바일게임 향후 성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기대할 것이 많다.
우선 최대 기대작인 닥터마리오가 3분기 초에 출시될 예정으로 곧 사전예약이 시작될 전망이다.
마리오는 이미지 소진이 거의 되지 않은 IP이며 닌텐도가 여러 회사로부터 게임 빌드를 받은 후 선택한 작품이라 게임성에 대해서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일본만이 아닌 국내, 북미를 포함한 60개국에 동시 출시될 예정으로 시장 기대치 이상의 매출을 창출할 가능성은 높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 외에 컴파스의 중국 파트너 및 출시 스케줄이 곧 정해질 예정이며 글로벌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대형 신작 및 크리티컬 옵스 등의 신작 라인업이 대기 중으로 게임사업부의 실적개선 모멘텀은 여전히 강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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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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