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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뉴트리(27087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305억원(+49.6%, YoY)과 영업이익 127억원 (+28.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메가브랜드 육성의 원년으로 에버콜라겐, 판도라다어트를 중심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하며 전사 외형이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연간 영업 이익률은 매출 성장을 위한 마케팅 비용 등의 증가로 전년대비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현재 고성장 중인 건강 기능식품 시장에서 핵심은 확실한 브랜딩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뉴트리의 올해는 향후 시장 성장의 수혜를 모두 가져가기 위한 비즈니스의 기반을 닦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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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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