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GS건설, 국내외 수주 모멘텀 하반기부터 살아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5-29 08:19 KRD7
#GS건설(006360) #수주 #모멘텀 #EPC #가계약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S건설(006360)은 지난 28일 1조1600억원 규모의 GS칼텍스 MFC 프로젝트 EPC의 가계약을 체결했다.

연초 알제리 HMD(25억불), 호주 CSR(30억불), UAE GAP(35억불) 등 3개의 대형 수주에 실패하면서 부진했지만 GS칼텍스 MFC 프로젝트 1조1600억원을 시작으로 LG화학과 약 500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 공장 추가 수주도 6월~7월경 가능할 전망이다.

더불어 8월 상업 입찰 예정인 40억불 규모의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에서도 pkg1(20억불)의 NCC 라이센서를 경쟁사 중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어 수주 가시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G03-9894841702

라진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조원 규모의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에서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국내외 수주 모멘텀이 하반기부터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