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무학의 300여명의 임직원이 10일 빗속에서도 부산, 울산, 창원, 진주, 김해, 양산 전 지역의 역사 및 터미널에서 고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고향방문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무학은 순한소주의 대명사인 지리산 천연암반수로 만든 16.9도 ‘좋은데이’가 전국 순한소주시장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다시 한 번 전국으로의 시장 확대를 위해 고향을 찾은 고객들에게 ‘좋은데이’ 홍보를 통하여 붐업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무학은 ‘고객과 마음이 통해야 한다’는 초심마케팅으로 지난 연말부터 고객의 ‘구두닦이’, 업소에서 직접 ‘홀써빙’하는 등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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