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밀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정애)는 지난 2009년부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차례상을 직접 차리지 못하는 독거노인, 부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차례상 차려드리기에 나서 훈훈함을 전해준다.
‘차례상 차려드리기’는 조기구이, 전, 튀김, 나물, 탕국 등 20여종의 음식으 로 준비해 오는 10일 전 읍면동 1세대씩 총 16세대에 전달된다.
박정애 회장은 “추석 음식을 준비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차례상 차려드려기를 통해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이 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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