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승제 양천구청장 예비후보는 9월 8일 목요일 오전 11시 목동 대학빌딩 선거사무소에서 한나라당 후보 선정을 위한 경선방식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현재 한나라당 유력 후보들인 김승제 후보와 추재엽 후보 간에 경선방식을 둘러싼 공방이 한 치의 양보 없이 진행되고 있다.
추재엽후보 측은 “여론조사에서 앞서가는 추후보를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전략공천을 하거나 일반당원과 여론조사를 5대 5로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김승제 후보측은 한나라당 당원중 대의원 의사 70%, 여론조사 30% 반영하는 7대3 경선방식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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