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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올바른 주차문화 인식을 심어주고 구정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 가족체험단을 모집 운영했다.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체험단 128명을 대상으로 양천구 거주 부․모와 자녀가 1팀이 되어 양천구청 주차단속원과 함께 차량에 동승 탑승하여 불법주차 현장과 불법주차로 인한 주변 불편사항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체험단은 양천구 무인 CCTV 관제에 대한 동영상물을 시청하며 “그동안 몰랐던 주차단속원의 많은 고충과 불법주차로 인한 정체현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새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 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양천구는 이를 계기로 주민참여 관심도 및 결과를 검토해 매년 정기적으로 여름방학, 겨울방학 학생 체험코스로 정착되도록 해 부모는 물론 청소년에게 불법주차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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