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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남성봉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최기두)는 6일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복지시설인 양산 무궁애학원과 소외계층 세대를 방문했다.

이날 소방서는 무궁애학원에 위문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6개 관할별 119안전센터는 관내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 등 20가구에게 쌀과 라면 등 명절 위문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양산소방서 최기두 서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로 온정을 함께 나누는 명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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