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지역 롯데백화점(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이 한가위를 맞아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 식품매장에서는 이른 추석을 맞아 젊은 주부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차리기’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전시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또 광복점은 9일 오후 3시 ~ 6시 옥상공원 전망대에서 당일 구매고객을 대상(300명 선착순)으로 ‘연날리기’ 체험행사를, 10일 오후 2시 ~6시 11층 옥상공원에서 ‘전통놀이 체험존’(떡메치기, 송편만들기,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고리던지기)을 운영해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텀시티점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지하 2층 트레비분수광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통 한지공예 체험행사’(컵받침, 액세서리 등 생활용품)와 ‘전통 매듭공예’(핸드폰 고리)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상품권 패키지 출시와 더불어 상품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당일 우천시(9월 12일 00:00~24:00 기상청 서울관측소 기준 강수량 25mm이상 강수량 합산기준) 총 85명에게 2억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첨일은 9월 23일 잠실점 트레비 분수대앞 공개추첨 예정이며 홈페이지에는 28일 당첨자를 고지할 계획이다.
경품은 1등(5명) 1000만원 , 2등(10명) 500만원, 3등(15명) 300만원, 4등(55명) 100만원이며 비가 오지 않을 경우에는 경품추첨이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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