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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9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가을 패션 위크’를 진행한다.

가을패션위크는 여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 브랜드는 수입의류, 아웃도어, 쥬얼리, 언더웨이 등 총 40여개의 카테고리의 인기 브랜드.

아르마니, 디젤, 라코스테, 슈콤마보니 등 14개 브랜드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두 곳 모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아르마니와 라코스테는 기본 할인율 40%에 추가혜택을 제공해 최대 70%의 파격적인 할인을 한다. 슈콤마보니는 전 상품 10%의 추가할인과 함께 20만원 이상 구매시 에코백 또는 장우산을 증정한다.

또한 디젤에서는 지난해 F/W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S/S 최신 상품까지도 50%까지 할인한다.

이외에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이그너, 겐조는 전 상품을 대상으로 추가 20% 할인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최경희 신세계첼시 홍보마케팅 대리는 “이번 패션위크는 품격있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의 제품을 보다 할인된 가격과 색다른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많은 소비자들이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을 위해 알찬 쇼핑을 즐기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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