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는 지난달 29일 광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관내 어린이, 초·중·고등학생 52명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지난 2018년 희망의 저금통 사업으로 모아진 금액의 일부로, 관내 교육기관 24개교가 참여해 약 1390만원의 모금이 이루어 졌으며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과 협의해 2019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따라 희망 장학 기금 및 관내 청소년 문화지원 사업으로 예산을 조성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희망의 저금통 모으기 사업이 진행되며 관내 교육기관을 비롯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기관, 상점 등을 통해 수시로 모금(배부)될 예정이다.
서경석 이사장은 “먼저 오늘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받은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관내 학생들이 모금해 준 성금으로 친구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작은 일 같지만 모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울 것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광양교육지원청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정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희망의 저금통 모금에 참여하면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것 같다”며 “올해는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해 내년에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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