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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130년 전통의 시계 전문 브랜드 세이코(SEIKO)가 출시한 ‘2011 스포츄라 컬렉션(2011 SPORTURA COLLECTION)은 첨단 기술력이 더해져 새로워진 스포츠워치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SNAE67J는 긴 곡선 형태의 러그가 손목을 편안하게 감싸 뛰어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크로노그래프 분침은 포인터 형태로 제작돼 시인성을 한층 더 높였다. 각각의 인덱스는 컬러에 작은 차이를 둬 대비를 더욱 강하게 했다.

2011 스포츄라 컬렉션은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인 FC바르셀로나와 파트너쉽을 통해 FC바르셀로나의 팀 시계가 됐다.

FC바르셀로나의 상징이 각인돼 새롭게 디자인 된 이 시계는 FC바르셀로나의 모든 선수들에게 제공 될 예정으로 올 가을 국내에서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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