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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본부, ‘제2차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9-04-24 15:28 KRD7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원전소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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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24일 ‘2019년 제2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위원장인 이종호 본부장을 비롯한 사내 내부위원 및 사외 지역위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발전소 운영 현황’, ‘청경대원 채용’, ‘한울본부 문화‧예술 프로젝트’ 등 경영·발전·건설 분야별 주요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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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동해시와 울진군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발전소 안전성에 대한 지역위원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이종호 본부장은 “인근 지역의 재해를 반면교사 삼아, 발전소 안전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며 “지진으로 인한 발전소 운영에는 차질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 자리에서 지진 계측값 및 자동 경보 시스템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위원들의 불안감을 불식시켰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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