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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 5월 개봉…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석 매진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4-23 10:51 KRD7
#아녜스가말하는바르다 #전주국제영화제
NSP통신-베를린국제영화제 공개용 포스터. (알토미디어/ MK2 Films)
베를린국제영화제 공개용 포스터. (알토미디어/ MK2 Films)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故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멋진 이별 선물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가 5월 개봉을 확정했다.

‘누벨바그의 대모’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유작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톨로지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영화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는 매혹적인 이야기꾼 아녜스 바르다 감독이60여년 동안의 연출작을 통해 그녀가 사랑한 것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멋진 이별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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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월 4일 16:00 CGV전주고사, 5월 6일 15:00 메가박스 전주에서 진행되는 GV 상영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면서 영화에 대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례적인 것은 매진 이후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 추가 상영을 요청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면서 화제작다운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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