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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셔 4월 30일 개봉…사랑에 빠진 낭만 킬러의 마지막 미션-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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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셔’ 4월 30일 개봉…사랑에 빠진 낭만 킬러의 마지막 미션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4-15 16:22 KRD7
#애셔 #낭만킬러 #론펄먼 #팜케얀슨
NSP통신- (세컨드웨이브)
(세컨드웨이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드 보일드 액션 로맨스 ‘애셔’(원제: Asher)가 4월 30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애셔’는 거침없는 성격의 청부 살인 업자 애셔(론 펄먼)가 임무 수행 중 우연히 만나게 된 소피(팜케 얀슨)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마치 그래픽 노블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투톤 컬러의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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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 브리지를 배경으로 비 오는 날 우산을 쓴 채 누군가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애셔’의 강렬한 비주얼은 영화 속 폭풍 액션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또 ‘본격 하드 보일드 액션 로맨스’라는 반전 태그라인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원조 ‘헬보이’의 ‘헬보이’ 론 펄먼과 원조 ‘엑스맨’에서 ‘엑스맨’ 유니버스 최강 캐릭터이자 슈퍼 파워 소유자인 진 그레이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팜케 얀센이 동반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론 펄먼은 ‘애셔’의 제작과 출연을 동시에 맡았으며, 한 치의 오차 없는, 자비도 없는 킬러에서 한순간에 사랑에 빠진 낭만 킬러 애셔 역할로, 폭풍 액션과 함께 로맨틱한 매력을 선보인다.

팜케 얀슨은 자신이 사랑에 빠진 남자가 청부 살인 업자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한 채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다 위험에 빠지게 되는 엉뚱하면서 사랑스러운 소피 역으로 코믹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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