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경기=DIP통신] 전용모 기자 = 안효상 사회당대표는 22일 오전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 정문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별”의 “별” 1인 시위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별”의 “별” 1인 시위는 쌍용자동차 해고 사태에 종지부를 찍기 바라는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이날부터 77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 정문에서 먹지도 않고 눕지도 않으면서 진행하는 1인 시위다.
안효상 대표는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의 문제 또한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여러분들의 에너지와 함께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희망이 진정 변화로 연결될 수 있는 몸짓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자리에 여러분들과 함께했다”며 85호 크레인 위 김진숙 동지가 전화 연결 때마다 마지막에 하는 말(끝까지 웃으면서 함께 투쟁합시다)로 끝맺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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