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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조상땅 찾기 행정서비스로 구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양천구에 따르면 ‘조상땅 찾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양천구에서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총124명 446필지 37만2252㎡의 조상땅이 후손들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조상땅 찾기’ 신청은 토지 소유자 본인이거나, 사망자의 재산상속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수수료는 무료다.
양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홍보를 통해 조상명의의 토지를 적극적으로 찾아줌으로서 주민의 토지 소유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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