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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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임창섭 기자 = 롯데자이언츠가 지난 20일 SK와의 사직 홈경기에서 프로야구 원년 단일팀 최초로 2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롯데자이언츠는 이날 경기에서 모두 2만4547명이 입장, 역대누적관중수가 2000만13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롯데는 이날 또 홈 51경기에 만에 올시즌 101만5551명 입장기록을 달성, 1경기 평균 1만9913명이 입장해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4년 연속 100만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한편 롯데는 지난 91년 첫 100만 관중 시대를 연이래 모두 12회에 걸쳐 관중동원 1위를 차지하며 2009년에는 역대 최다 138만18명 입장기록을 세우는 등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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