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16일부터 4일 동안 국가 비상시를 대비한 민관군 합동 ‘2011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의 장사정포 사격훈련 및 서울 불바다 위협 등 우리가 처한 안보상황을 고려해 자치구, 군, 경찰 등 긴급구조지원기관간의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과․긴급대응에 따른 인명구조 활동을 입체적으로 긴박하고 박진감 넘치게 진행된다.
1차 가상 상황은 17일 오후 3시경 적기가 저공비행으로 농심 건물 앞에 화학무기를 투하해 건물 전체가 오염되고 바람에 의해 외기로 확산되고 있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설정했다.
2차 상황은 적의 장사정포 240㎜에 포격에 의해 농심건물 5층에 폭탄이 투하돼 벽체 일부가 붕괴되면서 화재가 발생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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