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력한 양천구청장 예비후보 중 한명인 김승제 대학학원 이사장겸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회장이 오는 10월 26일 치러지는 양천구청장 예비후보에 등록 했다.
이에 따라 양천구청장 예비후보에는 김승제 예비후보와 비슷한 시각 등록한 민주당 위형운 제 6대 양천구의회 의장을 합쳐 모두 12명이 됐다.
현재까지 등록을 마친 양천구청장 예비후보로는 지난 7월 28일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수영 예비후보를 시작으로 민주당 박일남, 유선목, 문영민, 김강곤, 안동혁, 이홍장, 위형운 예비후보와 한나라당 최용주, 조규성, 이재식, 김승제 예비후보 등이다.
한편,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추재엽 전 양천구청장은 16일 현재까지 아직 양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있지 않아 오는 10월 26일 치러질 양천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할지 여부가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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