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오는 10월 26일 치러지는 양천구청장 재선거에 민주당 예비후보 7명과 한나라당 예비후보 3명 등 모두 10명이 등록을 마쳤지만 아직 유력후보 2명은 미등록 중이다.
지난 7월 28일 민주당 김수영 예비후보를 시작으로 민주당 박일남, 유선목, 문영민, 김강곤, 안동혁, 이홍장 예비후보와 한나라당 최용주, 조규성, 이재식 예비후보 등 모두 10명이 등록을 마쳤다.
하지만 양천구 한 소식통에 따르면 “양천구청장 후보에 유력한 추재엽 전 양천 구청장과 김승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회장 등이 아직 미등록 상태라 현재 10명 외에 최소 2명은 추가 후보 등록이 더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26일 양천구청장 재선거와 관련해 현재까지 무소속 후보는 한명도 없는 가운데 최근 민주당 인기를 반영하듯 민주당 후보들이 7명이나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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