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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DIP통신] 이승우 객원기자 = 울산 남구 신정1동 주민센터(동장 김순철)와 신정시장 상가 상인회(회장 손병길)는 12일 오전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신정시장 내 상가마다 태극기를 게양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신정시장 상인회 회원, 신정1동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장 상가 내 태극기를 게양했다.
향후, 이들은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광복절 태극기 달기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장 내 캠페인을 마친 후 신정시장 상인회는 상가 관리사무소에서 태극기 판매를 개시했다.
김순철 동장은 “울산시민이 제일 애용하는 전통시장이자, 관내 유동인구가 최대인 신정시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에 실제 태극기 게양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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