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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DIP통신] 이승우 객원기자 =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배흥수)은 오는 8일부터 신용보증재단과 원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불편한 동구지역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증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출장 보증상담은 원거리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자금난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창업기업 특례보증과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출장 보증상담은 경남은행 대송지점에서 매주 월, 수, 금요일(상담시간 오전10:30~오후4시) 실시된다.
배흥수 이사장은 “이번 출장상담을 통해 창업 및 경영자금이 필요한 동구 지역의 영세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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