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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사장 이채익)는 약 700만원 상당의 행복을 나르는 양말 700세트를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복지센터를 통해 기증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를 위해 울산지역 사회적 기업인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울산광역시지부 나누리 사업단에서 생산한 양말 700세트를 구매해 3일 오전 울산시 남구사회복지관과 중구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양발 700세트는 이달 중으로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울산지역 내 독거노인 세대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이 밖에도 전체 직원의 봉급가운데 1만 원이하의 끝전을 모아 연말에 불우 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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