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경남=DIP통신] [이승우 객원기자] = 경상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전시영)은 지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의료기관인증평가에서 환자와 직원의 안전보장, 질 향상 활동, 진료체계, 조직․인력관리 및 운영, 성과관리체계 등 404개 조사항목에 대한 서류심사, 환자추적조사, 현장평가를 받은 결과 모든 평가항목에서 최상 수준 인증을 받았다.
의료기관인증은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 안전관리 수준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라는 보건복지부의 공인된 인증으로, 4년간 유효하다.
경상대학교병원은 28일 전시영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암센터 1층 로비에서 의료기관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전시영 병원장은 “이번 의료기관인증은 모든 임직원이 하나로 합심한 결과이며, 이를 계기로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과 첨단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인증획득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경상대학교병원
korea@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