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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우리은행이 예비창업자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에 우리은행은 예비창업자에게는 상권분석 및 점포입지평가‧창업절차‧업종별 인허가 사항‧각종 금융상담 등 창업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자영업자에게는 마케팅‧세무‧노무‧사업정리 등에 대해 상담을 진행한다.
또 현업 종사로 방문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해 방문컨설팅도 실시한다.
우리은행 소상공인 창업지원센터 종로4가금융센터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성남 판교지역에도 소상공인 창업지원센터를 오는 4월 중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센터를 확대해 예비창업자와 경영애로를 겪는 기존사업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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