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커런트 워’가 6월로 국내 개봉을 최종 확정했다.
‘커런트 워’는 1093개 특허를 가진 누구나 아는 천재 발명가이자 아무도 몰랐던 쇼맨십 천재 에디슨(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일생일대 가장 치열했던 빛의 전쟁을 담은 영화다.
제작 단계부터 ‘커런트 워’의 주인공 에디슨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시나리오의 첫 장면부터 넋이 나갔다”는 말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또 메가폰을 잡은 알폰소 고메즈-레존 감독, 정정훈 촬영감독 그리고 배우들까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의기투합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재촬영까지 일부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커런트 워’는 기존 3월이 아닌 전 세계 개봉 캠페인의 일정에 맞춘 오는 6월로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관객과 만날 준비를 시작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