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새로운 스타일의 레이싱이 온다

NSP통신, 이진아 기자, 2006-07-19 12:31 KRD1
#ㅋㅋㅋ
NSP통신

(DIP통신) = 블록버스터 액션을 위한 익스트림 테크닉
올 여름, 속도의 공식이 튜닝된다

<패스트 & 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는 시속 160km 이상의 속도에서 레이싱 모빌의 가벼운 차체와 얇은 타이어를 이용해 부드럽게 코너를 도는 기술. 즉 ‘드리프트’를 영화의 컨셉으로 하고 있다. 고도의 순발력과 감각. 그리고 탁월한 테크닉을 요하는 이 새로운 레이싱 기술은 험한 해안도로와 산악지형이 많은 일본에서 젊은이들이 늦은 밤 절벽 끝에 있는 어두운 커브길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운전하면서 생겨났으며 지역 스트리트 레이싱 대회에 처음 공개된 후 일약 전 세계 레이싱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패스트 & 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만의 액션은 <매트릭스 리로디드>의 고속도로 역주행이나 <트랜스포터>,<택시> 등의 도심질주 장면을 넘어선,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보다 긴박하고 화려한 영상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G03-9894841702

4억 5천만 달러 흥행 신화를 넘어설 새로운 스타일이 온다!

<패스트 & 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는 전 세계 4억 5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수입을 올린 전편의 뒤를 이은 세 번째 작품. 하지만, 프로듀서 닐 H. 모리츠는 전작의 후광효과에서 과감히 탈피하기 위해 감독과 주연을 모두 신인으로 교체하였으며 ‘도쿄 드리프트’라는 부제를 덧붙였다. 트렌드를 주도하는 과감한 변신으로 급변하는 젊은 세대의 기호를 공략하겠다는 흥행사로서의 선택이었던 것.

튜닝 카와 스트리트 레이싱이라는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드리프트라는 새로운 이슈에 초점을 맞췄으며 전작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느낌을 위해 드리프트의 본 고장인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스피드에 열광하는 젊음과 화려한 카 튜닝. 그리고 현란한 자동차 액션의 새로운 모범답안 <패스트 & 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가 전작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올 7월 새로운 액션을 충전하고 싶어하는 국내 관객들의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놓칠 수 없는 즐거움. 영화 속 +∂는?

<패스트 & 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만의 또 다른 히든카드는 바로 화려한 튜닝카들에게 시선을 빼앗겨 자칫 보지 못할 수 있는 도쿄의 야경이다. 한 밤중 무한질주의 드리프트 레이싱이 펼쳐지는 장소가 바로 아름다운 야경의 도쿄 도심한복판이기 때문.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튜닝카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레이싱걸들. 반항과 일탈의 이미지로 아슬아슬한 패션을 연출하는 동, 서양 미녀들의 패션은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또 하나의 촉매제이기 때문이다.

G01-2125512898
G02-3602246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