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16일 오전 10시 5분경 부산 광안대교 앞 해상에 투신한 이모(42·남)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경 광안대교에서 투신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연안구조정과 수상오토바이 등을 현장으로 급파, 익수자를 구조했다.
해경은 익수자 구조 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하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한편 익수자는 투신과정에서 발생한 약간의 촬과상 외에 큰 부상은 없으며 생명에도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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