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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GPM(대표 박성준)이 ‘몬스터VR’의 VR 전용 영화관 몬스터 시네마에서 대작 VR 영화를 새롭게 선보인다.
GPM은 지난 해 8월 고품질의 VR 영상 콘텐츠과 우수한 사운드 시설을 기반으로 VR 영화를 감상하기 위한 최적의 전용 공간인 몬스터 시네마를 개관하는 등 VR영화 시장을 이끌어오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새 해를 맞아 새롭게 상영하는 VR영화는 덱스터 스튜디오의 VR 애니메이션 영화 ‘From the Earth’(프롬더어스)와 미국 타임루퍼(TimeLooper, Inc.)의 시간 여행 VR 영화 ‘Iconic New York’(뉴욕 시간여행), ‘Surviving London’(런던 시간여행), ‘Ellis Island’(앨리스섬 이야기) 등 4종의 VR 전용 영화로, 이용객은 몬스터 시네마의 상영 시간에 맞춰 원하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GPM 박성준 대표는 “몬스터 시네마의 VR 영화를 통해 기존 일반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전달해 주고자 한다”라며 “고품질의 VR 전용 영화 콘텐츠를 추가해 다양한 재미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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