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가 ‘순수한면 제로 정착 프로젝트’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순수한면 제로 정착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만든 ‘생리대 정착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89.9%가 ‘순수한면 제로(ZERO)’에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수한면 제로 정착 프로젝트’는 생리대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생리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진행한 프로모션이다. 생리대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듣고 순수한면 제로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제품 사용 후 순수한면 제로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총 3294명이 생리대에 대한 고민과 함께 프로젝트 참가 신청을 했고 그 중 400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프로젝트 참여자 중 설문에 참가한 328명의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순수한면 제로 정착 보고서’를 만들었다. 깨끗한나라는 3294명의 의견을 분석해 피부발진 고민, 초경을 시작한 딸에 대한 고민, 해외직구 고민 등 세 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세 그룹 중 ‘초경하는 딸에 대한 고민그룹’의 정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피부발진 고민그룹’은 체험자의 88.7%의 정착률을 보였으며 “순수한면 제로를 사용하니 ‘피부 짓무름이 없고, 피부에 닿는 면이 부드러워 좋았다” 등의 정착 사유를 남겼다. ‘초경하는 딸을 위한 제품 고민 그룹’은 90.9%의 정착률로 “초경이 시작된 딸아이를 위한 안심할 수 있는 생리대로 순수한면 제로를 선택했다”는 정착 메시지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해외직구 불편 그룹’의 86.7%가 “‘100% 천연흡수층’인데도 흡수력이 좋고, 배송시간 및 방법도 직구제품보다 더욱 편리해 좋았다”는 정착 메시지를 전하며 정착에 결심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지난 프로젝트에 ‘생리대 정착’을 원하는 많은 소비자분이 참여해 체험을 통해 89.9%가 순수한면 제로로 정착하여 이에 대한 결과를 보고서로 공개하게 됐다.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생리대를 선택하는데 작은 도움과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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