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8일 오전 11시 20분경 부산 광안대교 앞 해상에서 투신한 홍모(55)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2분경 광안대교 상황실로부터 광안대교에서 사람이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순찰정과 수상오토바이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익수자를 구조했다.
한편 해경과 119 구조대는 익수자 구조 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한 다음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추락 당시의 충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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