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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권 협회장이 감사장을 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S&T모터스>

[서울=DIP통신] 전용모 기자 =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협회장 김택권·S&T모터스 대표이사)는 지난 6일 오후 2시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열린 이륜차 바르게 타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조현오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김택권 대표이사는 지난 3월 24일 열린 ‘2011년 한국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건전한 이륜차 문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륜차 안전주행을 통한 선진교통문화 구현에 앞장 서 왔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택권 협회장은 “경찰청이 주관한 ‘이륜차 바르게 타기 공모전’은 이륜차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운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건전한 이륜차 문화정착의 캠페인을 통해 사랑과 신뢰받는 국민의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경찰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청이 주관하고 과학기술부, 고용노동부, 한국이륜차산업협회의 후원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열린 이륜차 바르게 타기 공모전에 총 1468건의 작품이 경합했으며, 이 중 18명이 최종 입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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