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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텔레콤(017670)의 4분기 영업이익과 EBITDA는 전년대비 21.8%, 6.2 % 감소한 1조2018억원, 4조435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감소했지만 최소 규모의 마케팅비용 지출과 11번가 수익성 개선 등 기존의 난제를 해결하는 등 의미 있는 한 해였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증가로 전년 대비 17.9% 증가한 3조132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선택약정할인율 요금인하 효과 반영되면서 전년대비 3.7% 감소한 IFRS 15 기준 16조8740억원 기록 이동전화 수익 감소로 매출하락이 불가피한 환경이었으나 성장세를 보이는 미디어, 보안 등으로 매출 감소 폭을 만회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보안사업은 4분기부터 반영돼 실적 반영이 제한되었으나 올해부터 영향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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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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