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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페이스북이 미국 현지시간 1월 30일 2018년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페이스북의 2018년 4분기 총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169억 1400만 달러를 기록했고, 광고매출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166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모바일 광고 매출은 155억 달러로 전체 광고 매출의 93%에 해당(전년 동기 대비 36% 상승)했다.
2018년 12월 31일 기준 페이스북의 월활동이용자(MAU)는 23억 2000만명(전년 대비 9% 증가), 일활동이용자(DAU)는 15억 2000만명(전년 대비 9% 증가)을 기록했다.
현재 매월 약 27억 명이 페이스북과 패밀리앱 서비스(인스타그램,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하고 있으며, 평균 20억 명 이상이 매일 페이스북 패밀리앱 서비스 중 하나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은 최근 맺은 SK브로드밴드와의 망사용료 계약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페이스북측은 “SK브로드밴드와의 계약 체결로 SK브로드밴드 네트워크를 통해 페이스북 앱패밀리 이용자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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