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 어르신들을 위해 고단백 영양식 3종으로 구성된 ‘셀렉스’ 선물세트 150개를 기부했다.
서울 종로구에 본사를 둔 매일유업은 지난 30일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종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원)을 방문해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 선물세트 15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셀렉스 선물세트는 액상 파우치 형태의 음료(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와 영양간식으로 좋은 밀크 프로틴바, 진한 우유맛을 내는 파우더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매일 코어 프로틴'으로 구성돼 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저출산 및 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구조 변화에 맞춰 영유아식을 넘어서 '뉴트리션(Nutrition)’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에 진입,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을 론칭하고, 그 첫 번째 제품라인으로 ‘셀렉스’를 선보이며 웰 에이징(Well-Aging)을 테마로 성인영양식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셀렉스’는 성인에게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은 물론, 필수아미노산 류신(Leucine), 골격 형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D와 칼슘까지 배합하여 성인 건강에 좋은 영양식으로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고단백 영양제품 선물을 통해 건강을 기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약해진 치아로 소화가 잘 안돼 평소에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어르신들도 셀렉스 제품으로 간편하게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 보다 건강한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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