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경남=DIP통신] 이상철 기자 =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6일 오전 7시에 삼천포수산시장을 방문, 상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사천시의 장기 미해결 과제인 수산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투어에는 정만규 사천시장과 강기갑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이 동행했으며, 삼천포수산시장 장평국 회장 외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따른 의견을 나눴다.
사천시는 이번 김두관 도지사의 방문을 계기로 전통과 미래가 접목된 사천시만이 갖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수산시장으로 개발하는 시설현대화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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