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 회장 “시총 200조·소재분야 초일류 도약”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서울 강남구는 다음 달 7일부터 8일까지 위탁 운영 중인 6개 구립 노인종합복지관과 복지센터 기관장 청렴도를 평가하기 위해 내부직원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올해 첫 실시되는 이번 평가는 시설장의 업무 청렴, 인권 침해, 리더십 및 조직관리 능력 등을 조사하며 평가결과는 대상자와 위탁기관에 전해져 인사에 반영된다.
아울러 구는 향후 기관장 대상 정기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5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시설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재무회계를 교육하고 6월에는 30개소 구립 노인복지시설의 예산 집행을 점검하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사업들을 진행한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구청을 비롯한 노인복지시설의 청렴도를 높여 강남의 품위와 자긍심에 걸맞은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며 “민선 7기의 부정부패 무관용의 원칙으로 청렴한 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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