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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조유행 하동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대표 강지원)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서울신문․SBS 등이 후원한 ‘201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약이행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군수는 지난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람을 불러 모아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다’라는 주제의 사례발표를 통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군수는 이날 ▲3귀(귀농·귀촌·귀향) 500세대 유치 ▲사회적 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활력 넘치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 ▲농촌 공동취사도구 지원 ▲독거노인 공동거주주택 지원 등 5대 공약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군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10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지방선거 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민선5기 1주년 매니페스토 이행과정을 평가함으로써 지방자치 역량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jym196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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