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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이상철 기자 = 양산시는 수산자원 조성과 보전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수산종묘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잉어와 붕어 치어를 낙동강 지류 내수면 수역에서 방류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치어방류 행사에는 박말태 양산시의회 부의장, 지판수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성기 양산시어촌계회장, 이갑수 원동면장, 어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원동면 함포천, 동면 호포천, 상북면 양산천 등 3개소에서 잉어와 붕어 치어 30만 마리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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