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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류준열 “민재는 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1-24 22:04 KRD2
#뺑반 #류준열
NSP통신-류준열. (이복현 기자)
류준열.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뺑반’이 24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류준열은 “시나리오 상에는 민재 캐릭터가 이런 결은 아니었던 것 같다”며 “감독님과 이야기하고 다르게 가면 어떨까 방향을 제시했는데 흔쾌히 받아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린 민재는 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어떤 감정 과잉이 보이지 않았으면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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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의 고군분투를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1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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