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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전혜진 “경찰이지만 기존과는 다른 캐릭터라 끌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1-24 21:5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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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전혜진. (이복현 기자)
전혜진.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뺑반’이 24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혜진은 영화 속 뺑소니 전담반의 수장 우계장 역에 대해 “경찰 역을 그동안 많이 해봤다. 기존과는 다른 캐릭터를 원하셨다”며 “이전엔 강하고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를 보여드렸다면 그와는 정 반대되는 것에 끌렸다”고 말했다.

더불어 “마지막에 같이 민재(류준열)와 시연(공효진)과 함께 뺑소니범을 잡기 위해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저런 선배나 윗사람처럼 리더십과 정의감을 갖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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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의 고군분투를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1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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