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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밀양시는 ‘기업하기 좋은도시 성장하는 밀양’건설을 위한 새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 하반기 1일 명예시장을 운영한다.
4일 밀양시에 따르면 하반기 명예시장은 최근 각계각층의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서를 접수받아 대상자 23명을 선정했다.
매주 월요일 위촉장 수여후 매주 목요일(주 1회)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장실에서 근무를 한다.
명예시장은 오전에 시정의 당면 현안에 대한 내무행정으로 경제투자과, 민원봉사과, 교통행정과 등 부서와 밀양시의회를 방문하고 오후는 시립도서관, 시립박물관, 사명대사생가지, 교동 정수장 등 현장 방문에 나선다.
이번 7월 7일 명예시장은 김호근(50·삼랑진읍 청학리)씨로 현재 건설업을 운영하면서 시책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1일 명예시장제는 지난 2006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209명이 근무했으며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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