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지난 30일 오후 2시 해운대구청 소회의실에서 해수욕장 주변 민영주차장 업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당요금 근절 및 친절서비스 제고를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해운대·송정해수욕장 주변과 재송동 숙박업주 110여 명이 참석, ‘숙박요금 정착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도 열렸다.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숙박업소 ‘최고요금제’는 관광객들이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해운대·송정 지역 숙박업소의 최고 숙박요금을 확인하고, 게시요금보다 많은 요금을 냈다면 차액을 돌려받는 제도이다.
올해는 우동·중동·송정동 뿐 아니라 재송동까지 모두 207개소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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