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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후디스맘 아카데미’가 2019년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20회째를 맞이한 ‘후디스 아카데미’는 사회가 함께하는 임신육아문화를 만들기 위한 일동후디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까지 총 1500건의 클래스를 진행했으며 협찬사 홍보 및 부스 투어 없이 진행되는 ‘착한 산모교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예비맘 클래스’, 직장맘을 위한 ‘워킹맘 클래스’, 출산모를 대상으로 한 ‘출산맘 클래스’, 공동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부부 클래스’, 예비 할머니들을 위한 ‘마담 클래스’ 등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강의 프로그램과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예비 할머니들을 위한 ‘마담 클래스’를 ‘시니어 클래스’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조부모 공동 육아가 늘어나는 시대에 발맞춰 손주와의 애착을 형성하고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출산의 두려움과 서투른 육아 정보로 걱정하는 예비 엄마, 아빠의 가정집 혹은 직장을 방문하여 순산 응원 메시지와 출산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홈/오피스 어택’ 이벤트도 전국으로 확대한다. 작년에 부모교육 전문기업 ‘그로잉맘’과 함께 진행했던 육아 코칭 프로젝트 ‘라이브 육아’도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재진행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네이버 카페 ‘후디스맘 아카데미’를 통해 매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과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맘 아카데미’의 2019년 새해 키워드는 ‘고객 소통, 고객 만족’”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소통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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