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울산=DIP통신] 이승우 객원기자 = 야음장생포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양용규)․새마을부녀회(회장 김봉례)는 지난 29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운동을 전개했다.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4세대에 무료로 지붕 수리를 비롯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줬다.
야음장생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년 동안에 걸쳐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붕수리와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사업을 꾸준히 전개 해오고 있다.
양용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시작한 작은 일이 이렇게 큰 기쁨과 보람으로 돌아와서 흐뭇하다”고 말했다.
korea@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