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30일 오후 2시 대법원 3부 주심 박시환 대법관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이제학 서울 양천구청장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이 구청장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오늘 구청장직을 잃었다.
하지만 양천구청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대법원 재판결과가 참담하지만 그러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이제학 구청장의 아내인 김수영 여사의 출마가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제학 양천구청장이 1986년 서강대 총학생회장 때 김수영 여사는 이화여대 총 학생회장을 역임했고 사회적기업 일터의 전신인 시흥 여성희망센터 초대 본부장과 노무현 정권때 열린 우리당 여성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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