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는 30일 오후 중증 장애인 100여 명을 소방본부로 초청, 위기대응 안전 체험 및 1일 소방관서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이경혜 의원의 요청으로 실시되는 이번 체험 행사는 시각, 청각, 뇌병변, 발달장애 등 4개 유형의 중증 장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 유형별로 각 1시간씩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장애인들은 소방본부의 119종합상황실과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119신고와 출동시스템에 대해 배우고, 1일 소방관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시민 안전체험장을 방문, 장애 유형별로 지진 등 재난․재해 체험과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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