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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40억원(+35억원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저임금 읶상 부담과 거래처 구조조정 관련 비용에도 불구하고 단체급식 단가 읶상 및 싞규 수주 호조, 외식 경로 수요 반등 및 거래처 익스(Mix) 개선으로 읶해 성수기(2~3분기) 이상의 실적 레벨이 예상된다.

CJ프레시웨이의 실적의 계젃성을 감안하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레벨은 지난해 2분기~3분기 대비 의미 있게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통상 CJ프레시웨이는 외부 홗동이 많은 2분기~3분기 실적이 높은 편이고 동절기 골프장 경로 영업 위축으로 1분기와 4분기의 실적이 낮은 편이기 때문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실적 레벨의 구조적 상승은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에서 오랜 기간 시장점유율(MS)을 확장해 온 효과 덕분”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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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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