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이위준 부산연제구청장은 민선5기 1주년을 맞아 구정방향과 비전을 알리고 행복도시 연제건설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7월 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청결연제만들기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직원 정례조례 후 공약사업장 현장점검으로 이어진다.
청결연제만들기 비전 선포식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연산동 SK뷰 아파트 광장에서 결의문 낭독과 함께 구청장이 간선로에서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듣고 직접 청소를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선포식 후에는 구청 구민홀에서 열리는 직원 정례조례에서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표창하게 된다.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방문하는 공약사업장은 거제종합사회복지관 건립지와 연제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지로, 현장을 살펴본 후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위준 연제구청장은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구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구정을 펼칠 것”이라며 “현장을 둘러보고 구민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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